거리를 누비다 마주친 포토그래퍼와의 사랑

입력 2015-04-03 11:15
[김민서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2015 F/W 시즌 디자이너 강나영, 강민조의 브랜드 맥앤로건(MAG&LOGAN)의 컬렉션에서는 ‘Club MAG&LOGAN-2AM 어느 포토그래퍼와의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를 담아냈다.락시크와 보헤미안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였는데, 캐시미어, 코팅 패브릭, 울, 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에 블랙과 실버,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으며 클래식에 캐주얼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프린지 디테일이 인상적인 가죽 소재의 튜브톱 원피스, 메탈릭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한 라이더 재킷, 디스트로이드 진 등이 록 시크 무드를 고조시켰으며 다양한 아이템에 스터드 장식을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봄, 실패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 ▶ [스트릿패션]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속 에디터가 반한 패셔니스타_ 남자편 ▶ 김유정-영지, 블랙룩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잇 걸’ ▶ [F/W 2015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 독특하고 비범하게 그러나 대중적이게 ▶ 피아니스트 윤한-팬텀 한해, 화보 속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