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사랑이 엄마’ 일본 탑 모델 야노시호의 포멀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이슈다.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 야노시호는 넥 라인이 돋보이는 새하얀 화이트 셔츠로 모던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또 화보 속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봄이면 늘 여성들의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화이트 셔츠는 이번 시즌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야노시호처럼 블랙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주거나 핑크색 팬츠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한편 야노시호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 제품이다. (사진제공: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캐리스노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86 vs 90 데일리 스타일 격돌, 봄의 뮤즈 ‘데님’ ▶ 2015 F/W 패션위크 속 스타들 패션 들여다보기 ▶ 스타 스타일 보고서, ‘청바지+슈즈’ 매치하기 ▶ ‘2015 F/W 서울패션위크’ 셀럽들이 사랑한 ‘시스루 패션’ ▶ [Editor Pick] 구하라-서현-다솜, 女아이돌 스타일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