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워너비’ 민효린이 풀어낸 재킷 스타일

입력 2015-04-02 14:52
[오아라 기자] 민효린이 극과극 아우터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최근 종영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특히 스타일 좋은 그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회마다 돋보이는 패션센스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마지막회에서는 블랙 이너와 함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바이커 재킷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또한 크롭 스타일의 데님 셔츠를 핀스트라이프 이너와 함께 매치했으며 하의는 스커트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룩을 보여줬다.민효린이 착용한 2개의 아우터는 이스트 런던 브랜드 올세인츠 제품으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 한국에 진출해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많은 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ditor Pick] 구하라-서현-다솜, 女아이돌 스타일 포인트는?▶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Spring Normcore’,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 올 봄, 실패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