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 메이크업 박람회

입력 2015-04-01 17:45
[김희옥 기자] 뷰티 및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B2B 메이크업 박람회, ‘제2회 메이크업 인 서울’의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4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프랑스, 북남미 등에서 열리는 MakeUp in…™의 행사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박람회이다. 아직 개최가 2주정도 남았지만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의 방문객들이 이미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업계 관계자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인 서울’역동적인 한국의 메이크업 시장은 최근 10년 사이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컬러 코스메틱을 비롯 스킨케어 등을 생산하는 한국 회사들은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인 서울’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 산업과 함께 아시아 메이크업 산업의 중심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서울은 아시아 중에서도 MakeUp in…™을 개최할 장소로 최고의 장소로 선택됐다. ▲ 최고의 컨퍼런스와 수준 높은 토론‘메이크업 인 서울’은 단순히 제품 전시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산드라 마가리안 공동대표는 “수준 높은 컨퍼런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기 위해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방문객이 이런 좋은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컨퍼런스 및 라운드테이블의 모든 주제는 가장 최근의 관심사를 다루며 여러 나라의 연사들이 수준 높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익스클루시브, 포뮬러, 패키지, 액세서리2015년도 ‘메이크업 인 서울’에는 작년에 비해 30% 더 많은 전시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 또한 코스메틱 제품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액세서리, 패키지 등의 업체들도 대거 늘었다. 이는 ‘메이크업 인 서울’이 장기적으로 아시아 뷰티 시장에 기여할만한 수준 높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으로 MakeUp in™의 장이브 부르주아 공동대표는 “이번 메이크업 인 서울에 아시아 지역의 브랜드뿐 만 아니라 여러 국제적 브랜드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전시업체들에게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을 비롯해 해외의 여러 유명 브랜드에서 이미 방문을 확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메이크업 인 서울)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리얼체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 [뷰티이벤트] 연령대 맞춤 품격 이벤트 ▶ 나이 들지 않는 여배우들의 시크릿 YOUNG TIP ▶ [뷰티 핫플레이스] 봄맞이 뷰티 데이트 코스 ▶ 여배우 황신혜, 초동안 비결 파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