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만우절 맞이 팬서비스 “소녀공화국 사랑해주세요”

입력 2015-04-01 21:0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만우절 맞이 팬서비스로 ‘소녀공화국’을 소개했다.4월1일 소년공화국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년공화국의 여동생들. 소녀공화국 공식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아리따운 소녀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채 저마다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어색하면서도 은근히 예쁜 모습이 잘 어울리는 소년공화국 멤버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이와 더불어 “To. 소녀공화국 게시판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스러운 다섯 요정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로 실제 아이돌 걸그룹이 탄생한 듯한 느낌을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 활동을 마치고 해외 프로모션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소년공화국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