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넓혀주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강연회에는 '사랑하면 통한다'의 저자 박재연 대표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가수 '알맹(최린, 이해용)' 등 5명의 특별 강사를 초청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을 포함해 총 6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연 영상은 콘텐트로 제작해 향후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활동을 지속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내일을 부탁해'라는 캠페인을 실시,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와 내일을 생각해보는 특별 강연회 기금도 마련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2015 스포티지R 선보여▶ 링컨, 플래그십 세단 MKS AWD 내놔▶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 '2016 SM3 네오'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