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Call Me Baby’뮤비,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300만뷰 돌파

입력 2015-04-01 14:1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신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반응이 뜨겁다.3월31일 정오 각종 유투브 채널 및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엑소 2집 정규 타이틀곡 ‘콜미베이비’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담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드거운 관심으로 공개 24시간 만에 유투브 조회수 64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유투브 서비스 불가 지역인 중국에서는 현지 주요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세 곳에서 조회수 약 680만 뷰를 기록, 전 세계에서 총 1,3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엑소 타이틀곡 ‘콜미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됐다. 한편 엑소는 2일 Mnet ‘엠카운트’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