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방광 건강을 지키는 3대 식품을 공개했다.3월3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몸의 경보장치’라고 불리는 방광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을 담아냈다.이날 방송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윤하나 교수는 “몸이 아프면 가장 먼저 병드는 곳이 방광”이라며 “방광이 보내는 신호만 잘 관찰해도 큰 병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 항문 등에 세균이 증가한다. 이런 세균들이 방광의 치명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위험하다”고 말해 여성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더불어 방광 건강을 위한 3대 식품으로 팥, 콩, 호박씨를 소개하며 “콩과 팥은 소변을 만드는 신장과 소변을 배출하는 방광을 튼튼하게 한다”고 전했다.한편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