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5 스포티지R 선보여

입력 2015-04-01 11:57
수정 2015-04-25 20:45
기아자동차는 2015 스포티지R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새 차는운전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품목으로 둔트림을 마련했다.또스포티지R 구매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트렌디' 트림은 일부 품목을 조절해판매가격을 40만 원 내렸다.가솔린 터보는 18인치 알로이 휠, 고급형 오디오와 후방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갖췄고,가격인상폭을 최소화했다. 새 차의판매가격은 2륜구동 디젤2,235만~2,835만 원, 4륜구동 디젤2,650만~3,015만 원, 2륜구동 가솔린2,210만~2,390만 원이다(자동 변속기 기준).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 '2016 SM3 네오' 선봬▶ [시승]'엔트리' SUV의 파격, 현대차 3세대 투싼▶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판매▶ 링컨, 플래그십 세단 MKS AWD 내놔▶ 재규어랜드로버, 역사와 비전 담은 SVO 한국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