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4+1 프로젝트’ 주인공 공개…싱어송라이터 에스나 참여

입력 2015-04-01 11:2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와 함께 할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4월1일 마마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아훕(AHH OOP)’ 발매를 예고하며 그 동안 숨겨왔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인 싱어송라이터 에스나를 공개,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앞서 마마무는 컴백 예고와 함께 ‘4+1’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다양한 여성 가수들이 거론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그 결과 주인공은 소유X정기고 ‘썸’ 작곡가로 알려진 에스였던 것. 에스나는 ‘썸’을 비롯해 마마무의 ‘피아노맨’, 효린X매드클라운 ‘견딜만 해’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매드클라운의 ‘화’ 무대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개성 있는 보컬을 드러내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에스나가 함께 참여한 마마무 신곡 ‘아훕’은 이달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