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망가진 가슴, ‘볼륨’ 키우는 마사지법!

입력 2015-03-31 17:32
[조지윤 기자] 탄력과 볼륨이 있는 가슴은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해주며 건강하게 가꿔어주는 요소 중의 하나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의 가슴은 출산 후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유방실질조직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함께 감소해 크기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게 된다. 더불어 모유수유를 통해 가슴이 급격하게 팽창되며 처지기 일쑤.이에 출산 후 똑똑하고 가슴의 탄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 탄력있는 가슴 만드는 마사지법 30대 이후로 여성은 의도치 않게 몸에 살이 붙고 모양이 흐트러져 처지기 시작한다. 이 때 가슴의 탄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하게 마사지해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것. 1. 중앙에서 가슴라인을 따라 바깥쪽으로 올려 마사지한다. 2. 처음과 반대 방향으로 겨드랑이 안쪽에서 가슴 중앙 쪽으로 쓸어 올려준다. 3. 가슴 옆 부분과 밑 부분의 유두점을 향해 손바닥으로 올려준다. 4. 가슴 바깥쪽에서 유두점을 향해 양손으로 잡아 올리면서 모아준다. 가슴 마사지를 할 때 주의할 점은 겨드랑이와 팔 등을 마사지하면서 가슴 위쪽으로 군살을 모아주어야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사이즈가 커질 수 있다. ⋈ 산모들을 위한 가슴 경혈 마사지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는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주어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슴에 위치한 경혈의 위치는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 선의 동그란 부분.1. 양손으로 밑 가슴에서부터 윗 가슴까지 대략 2초 정도 누르면서 올라간다.2. 양손으로 한 쪽 가슴을 감싸 쥐고 빙글빙글 돌려준다. 반대편도 똑같은 방법을 시행한다.3. 그 다음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움켜잡고 앞 쪽으로 잡아 당겨주면 된다. ⋈ 모유 수유 이후 매일 저녁 15분씩 투자하는 마사지 모유수유로 인해 가슴의 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사실은 모유수유 자체가 여성의 가슴의 탄력을 떨어트리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가슴 사이즈를 줄인다는 편견이 팽배한 이유는 모유수유를 시작했다가 1달 이내에 중단할 경우 가슴이 급격하게 팽창되었다가 처지기 때문이다. 처방법은 모유수유를 시작했다면 아이에게 젖을 자주 먹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따뜻한 수건을 가슴에 5분 정도 올려두는 것도 가슴의 탄력성을 높여준다. 또 다른 방법은 미온수로 샤워를 한 후 가슴의 상단부와 하단부를 10분에서 15분 동안 반복적으로 가슴의 라인을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문질러주고 겨드랑이에서부터 가슴 안쪽까지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가슴 피부 자체의 탄력과 주름이 개선될 수 있다. ⋈ 볼륨있고 탄력적인 가슴을 만들어주는 BEAUTY ITEM 1. 코코스타 W라인 브레스트팩 고대 태국왕실 여성의 몸매를 가꾸어주었던 미용 비법인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슴 피부로 케어 해주고 고농축 하이드로겔 패치 기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가슴에 밀착된다. 2.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바디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며 로즈메리, 제라늄 에센셜 오일로 만든 식물성 보디 오일 3. 비오템 오일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퍼밍 오일 3가지 식물 성분이 선사하는 진한 촉촉함을 선사하는 모이스춰라이징 & 퍼밍 오일4. 러쉬 러블리 저블리스 - 넥크림, 가슴크림 자스민과 장미, 일랑일랑 오일이 만든 풍성한 플로럴 향기를 가진 러블리 저블리스는 아름다운 가슴과 매끈한 목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사진출처: 코코스타, 클라란스, 비오템, 러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리얼체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 여배우 황신혜, 초동안 비결 파헤치기 ▶ 에이핑크 보미-에프엑스 엠버, 진짜 여군들의 피부 관리법 ▶ 황신혜 동안 셀카, 청순함이 물씬 “피부에 수분감 최고!” ▶ FW 2015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MODEL REAL INTERVIEW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