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Pick] 예원, 귀여운 ‘스테디움 점퍼’ 스타일 화제

입력 2015-03-31 12:15
[오아라 기자] 스테디움 점퍼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만점인 봄 아이템. 남자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자들도 많이 찾아 입는다.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입기에도 좋고 하의 아이템에 따라 주는 느낌도 제각각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화제의 인물 예원도 그린 컬러의 스테디움 점퍼를 입었다. JTBC ‘맞춤형 우리집’에 출연한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서스팬더 팬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줬다.여기에 그린 컬러의 스테디움 점퍼를 걸쳐 완벽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가 입은 스테디움 점퍼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그레이, 그린 두 컬러로 출시됐다. 뒷판의 자수가 포인트가 돼 디테일 또한 놓치지 않았다.레더 스커트나 쇼트 데님 팬츠와 매치해서 입으면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니삭스, 스니커즈도 함께 레이어드 하면 좋을 아이템이다.(사진출처: 르샵, JTBC ‘맞춤형 우리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ditor Pick] 구하라-서현-다솜, 女아이돌 스타일 포인트는?▶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Spring Normcore’,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 올 봄, 실패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