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정창욱 누르고 1위 등극 “독보적”

입력 2015-03-31 04:51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랐다. 3월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탈모방지에 좋은 요리를 부탁했고, 홍석천과 정창욱 세프가 요리대결을 펴쳤다.홍석천은 렌틸콩, 해산물을 이용한 ‘털업 샐러드’, 정창욱 셰프는 두부, 소고기 등심과 버섯을 이용한 ‘하우 두 유두’를 내놓았다.이규한은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후 환하게 웃으며 “정말 맛있다. 라면 스프 맛이 나는 샐러드는 처음이다”며 감탄했다. 결국 이규한은 홍석천의 요리를 선택했고 “제가 라면 스프를 정말 좋아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투표 결과 홍성천이 정창욱을 누르고 8성 획득에 성공,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