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 심각성 폭로

입력 2015-03-30 17:1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가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을 폭로한다.

3월3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가 각국의 다양한 신입생 환영회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프랑스 대표 로빈이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에 대해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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