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 “단상에서 노래하는 허각 부러워”

입력 2015-03-30 14:46
[연예팀] ‘안녕하세요’ 가인이 허각을 부러워한다. 3월30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백지영, 가인, 허각,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로 활동중인 가인에게 “앨범 준비 중에 곡 작업 다음으로 가장 신경 쓴 게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가인은 “키가 단신이다. 맨발로 퍼포먼스를 하는 노래다 보니까 최대한 키가 커 보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MC들은 허각을 보며 ”허각 씨 옆에 두고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다“며 작은 키의 허각을 두둔했다. 이에 가인은 ”허각은 단상 위에 올라가서 노래한다. 모든 음악방송의 허각 무대엔 단상이 있다“고 폭로했다.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