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새로운 캘빈클라인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월1일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캘빈’ 데님 시리즈는 활동적인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패션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맥렐란과 스타일리스트 멜라니 워드가 뉴욕에서 촬영한 이 글로벌 캠페인은 미국의 새로운 모델이자 SNS 스타인 켄달 제너와 모델 시몬 네스만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아웃도어와 프린트 광고뿐만 아니라 새롭고 실험적인 방법으로 전개됐다.캘빈클라인 관계자는는 “켄달은 캘빈클라인 진 캠페인에 그녀의 젋은 에너지와 엣지있는 감각을 선사하는 모던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영향력 있는 팬을 보유한 그녀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이 캘빈클라인 진을 둘러 싼 현대문화적인 교감을 불러 일으키며 이번 데님 한정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mycalvins을 사용해 캘빈클라인 제품을 착용한 셀피를 포스팅함으로써 전세계 캘빈클라인의 팬에게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는 이 성공적인 캠페인은 25개국 이상 수백 명의 유명인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약 4억 명의 팬들과 1300만 건이 넘는 세계적인 교류를 이루어냈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ditor Pick] 구하라-서현-다솜, 女아이돌 스타일 포인트는?▶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Spring Normcore’, 눈 여겨 봐야 할 아이템▶ 올 봄, 실패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