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 덕천전시장(운영:유카로오토모빌)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시장이 위치한 부산 북구는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는 신도시다. 특히 덕천전시장은 중앙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덕천 로터리에 인근으로, 사상구, 김해시, 양산시에서도 접근이 쉽다. 면적 336.6㎡ 규모의 전시 공간과 넉넉한 주차 공간, 소비자 편의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여는 덕천 전시장은 해운대와 남천, 창원 전시장과 함께 부산경남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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