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정’이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월화드라마로 1위를 차지했다.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신규 드라마 기대치 측정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2015년 2분기 월화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이 69.2%의 독보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조사결과 ‘화정’은 ‘이 드라마가 기대된다’라는 문항에 69.2%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드라마가 보고 싶다’라는 문항 역시 68.1%로 1위를 차지 해,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는 드라마 제목 및 방송사명을 블라인드 처리 후 줄거리, 배우, 제작진으로 평가된 조사로 신뢰도가 높아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반증한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가장 보고 싶은 드라마로 선정된 만큼 기대에 보답하고자 배우,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4월 13일 ‘화정’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후속으로 4월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