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두바이 음악 분수에 푹 빠져 ‘황홀’

입력 2015-03-28 02:0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두바이 음악 분수에 푹 빠졌다.3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 꽃할배 4인방이 두바이 음악 분수를 감상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노래에 맞춰 음악 분수쇼가 펼쳐져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해가 지기 전 첫 타임으로 시작된 음악 분수를 감상하던 최지우와 출연진들은 “아쉽다”며 30분을 기다려야 시작되는 두 번째 타임을 기다렸다. 이어 해가 진 상황에 펼쳐진 두 번째 분수는 마이클 잭슨 노래에 맞춰 황홀한 광경을 자아냈고, 출연진들은 넋을 놓고 광경에 빠져들었다.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