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함박 보조개 미소로 두바이 왕자에 도움 요청

입력 2015-03-27 23:06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두바이 왕자에게 유창한 영어로 도움을 요청했다.3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보다할배’)에서는 두바이 몰을 방문한 이서진과 최지우,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지출 때문에 전망대를 못 올라가게 된 상황에서 이서진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두바이 왕자와 대화를 나눴다.앞서 잠시 대화를 나눴던 두바이 왕자를 다시만난 이서진은공손한 자세로 얼굴 가득 함박 보조개 미소를 지은 채 부탁을 시도했다.상황을 설명하자 두바이 왕자는 흔쾌히 도움을 주겠다고 했고, 꽃할배 4인방과 최지우, 그리고 제작진은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구경에 나서게 됐다.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