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근황 공개 “이번 시즌의 아픔…”

입력 2015-03-27 20:19
[연예팀] 모델 이성경이 셀카를 공개했다. 3월2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비욘드 티를 입고 나왔는데 의상 픽업 다녀 온 스타일리스트가 케이스를 얻어왔음. 매니저까지 셋이서 사이좋게 나눠 끼고. 난 이대로 그냥 촬영을 했음. 이번 시즌의 아픔, 일주일 전 세트 촬영으로 인해 쇼 못함. 고로 약속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온갖 비난과 사랑으로 감싸주신 태용 샘 만세. 사랑해요 비욘드클로젯. 사랑해요 고태용. 쇼 못 해서 울었어요 정말. 짱 슬퍼. 가슴 아픔 내가 제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카메라를 향해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