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의 모습을 공개했다. 3월27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허 나 이런 고모야. 아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엄지온은 매트에 누워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고모는 저기 갔어. 지온아 울지마”라고 말했고, 엄태웅은 “고모랑 뭐했는데 지온이? 고모 오라고 그럴까?”라고 엄지온을 위로했다. 한편 엄정화는 26일 럭키슈에뜨 ‘빛나는 정원으로의 산책’ 2015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엄정화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