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아시아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쾌거

입력 2015-03-28 10:10
[오아라 기자] 배두나가 아시안필름어워즈(AFA)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3월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영화 ‘도희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것.공리, 조미, 칼키 코출린, 미야자와 리에, 탕웨이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톱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해 트로피를 거머쥐어 더욱더 화제다.배두나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쁘고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로 초청 된 것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영화배우로써 다양한 국경과 장소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스킨 컬러의 슬립 롱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한편 그는는 영화 ‘도희야’를 통해 지난해 제23회 금계백화영화제 금계(국제부분)시상식에서 여주주연상, 제20회 춘사영화상에서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ar&Style] ‘꽃피는 봄이 오면’ 스타처럼 입고 싶다!▶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신학기 개강패션 고민 No! ‘Try it 맨투맨 스타일링’▶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