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독보적인 ‘도시녀’ 공항패션 눈길

입력 2015-03-27 13:15
수정 2015-03-27 15:09
[오아라 기자] 언제 봐도 아름다운 배우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3월27일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행사 방문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전지현이 인천공항에 포착됐다.그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링에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테일러링이 느껴지는 블랙 재킷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했고 여기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독특한 원형모양 패턴이 포인트인 빅 백을 무심히 들어 세련된 도시녀의 느낌을 풍겼다.이에 누리꾼들은 “외모, 스타일 올 킬”, “전지현 매일매일 리즈 갱신”, “전지현이 든 가방 어디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지현 주연의 영화 ‘암살’의 해외 포스터가 홍콩에서 먼저 공개돼 중화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 루즈 앤 라운지)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ar&Style] ‘꽃피는 봄이 오면’ 스타처럼 입고 싶다!▶ [F/W 2015 서울패션위크] 87MM, 뭘 좀 아는 ‘서울남자’들이 만드는 옷▶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신학기 개강패션 고민 No! ‘Try it 맨투맨 스타일링’▶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