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윤진 “애 둘 키우니까 살 빠지더라”

입력 2015-03-26 23:45
[bnt뉴스 김예나 기자] ‘해피투게더’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늘씬한 몸매 비결을 밝혔다. 3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배우 이범수 아내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윤진은 “6살 딸과 13개월 아들을 둔 엄마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애가 13개월인데 어쩌면 그렇게 살이 다 빠졌느냐”고 물었고, 이윤진은 “애를 둘 키우니까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고 답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