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빛밤’ 손동운, 달달한 대사로 남친돌 매력 대방출…여심 ‘흔들’

입력 2015-03-24 16:3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의 남친돌 매력이 폭발했다.3월24일 멜론을 통해 멜론라디오 스타 DJ 손동운의 ‘야망이 빛나는 밤에’(이하 ‘야빛밤’) 두 번째 라디오 방송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은 ‘야빛밤’의 코너 4부작 드라마 ‘씽미 쏭미’에서 극중 주인공인 가난한 가수지망생 손성모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손동운은 “저 빙의해야 되요”라고 전한 뒤 자연스레 손성모 역에 빠져들었고, 이내 여자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달달한 대사를 멋지게 소화해 여심을 자극했다.특히 손동운의 달콤한 멘트들은 여자 친구 이슬비 역에 빙의된 여심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극중 손성모는 이슬비를 향해 “어젯밤에 나 너랑 첫 키스다?”라고 하더니 “두 번째 키스도 나랑 할래?”라며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쪽”라고 뽀뽀 소리까지 전달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무엇보다 손동운의 열연은 그의 숨길 수 없는 남친돌 매력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 큰 이슈를 몰고 왔다.한편 비스트 손동운의 ‘야망이 빛나는 밤에’는 31일 3부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멜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