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과 정영숙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3월24일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 출연 중인 김보연과 정영숙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여사 역을 맡은 김보연과 박지석(박윤재)의 할머니 옥분 역을 맡은 정영숙이 촬영 중 밝은 미소를 띠며 다정히 앉아있다.극중 차여사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딸 오은지(이가령)를 잃고, 아들 오기훈(신민수)도 사우디로 해외파견을 나가며 차여사가 두 자식과 생이별을 했다. 이 가운데 다소 어두워진 드라마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 현장만큼은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YNJ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