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M.I.B 강남이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의 첫 일본 개최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4월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2015 Japan’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강남은 “한국과 일본 문화 교류의 중간 역할을 해내겠다”는 각오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강남은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KCON의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 일본 활동에 통역이 필요 없는 만큼, 보다 센스 있게 한류와 KCON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강남은 일본 현지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 홍보대사답게 깨알 정보를 알려주며 관심을 키우고 있다. 내달 22일 오후 7시 ‘KCON 2015 Japan’의 메인행사를 장식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돌풍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한편 미국을 벗어나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KCON 2015 Japan’은 ‘두근두근’ 봄 축제를 테마로 KPOP과 뷰티, 패션, 음식 등 컨벤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한류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