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 2일’ 차태현이 함백산 정상 야외취침 낙오자로 당첨됐다. 3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에 올라 야외취침 할 멤버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눈을 한데 모아 깃발을 꼽았고 순서대로 눈을 삽질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낙오자로 선정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눈을 삽질했지만, 차태현은 거침없이 삽질을 시도했다. 결국 깃발이 쓰러지며 차태현이 함백산 정상에서 야외취침할 멤버로 선정됐고, 차태현을 제외한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환호했다. 한편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 ‘1박 2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