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K팝스타4’가 생방송 ‘TOP4 결정전’을 앞두고 예측불가 대결을 펼친다.3월2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최강 실력을 갖춘 강철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TOP4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이와 관련 19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스타4’ 18회 예고 영상에는 YG위크로 진행되는 ‘TOP4 결정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YG위크를 맞아 지누션의 션이 ‘K팝스타4’ 최초로 깜짝 등장했고, 케이티김은 “오 마이 갓”이라고 놀라며 션과 포옹을 나눴다. 이에 두 사람이 만난 연유와 케이티김이 랩을 배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진아가 이번 무대에서는 최초로 유재하의 노래에 도전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진아는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편곡에 있어서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만큼 이진아의 프로듀싱과 보컬을 거친 유재하의 노래가 어떤 곡으로 재해석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양현석과 TOP6 군단들이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양현석은 TOP6 멤버 전원에게 애정어리고도 솔직한 충고를 했다는 전언이다.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TOP4 결정전은 오늘(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4’ 18회 예고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