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블라인드니스 '남성미와 여성미의 그 중간 어디쯤'

입력 2015-03-21 11:59
[bnt뉴스 김강유 기자] 'F/W 2015 서울패션위크'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21일 오전 신규용-이종택 디자이너(BLINDNESS/블라인드니스)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블라인드니스의 이번 컬렉션은 앤드로지너스룩을 콘셉트로 하여남성복과 여성복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중성적인 느낌의 실루엣과 컬러로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매년 두 시즌에 걸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