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 놀이터에서 일광욕 “그저 바라볼 뿐”

입력 2015-03-20 10:58
[연예팀] 방송인 정형돈 쌍둥이 딸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3월19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임. 일광욕 즐기는 거니. 아빠 엄마도 그저 바라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쌍둥이 딸들이 놀이터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깜찍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얻었다. (사진출처: 한유라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