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3’ 레이먼 킴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다. 3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꾼’ 특지븡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김지우와 결혼한 요리사 레이먼 킴은 “직업이 요리사다 보니 하루에 11시간, 12시간 서서 일을 하니까 발에 굳은살이 많았다. 그걸 본 아내가 직접 발 각질 관리를 해준다. 발톱도 직접 깎아준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 김지우가 먼저 대시했다. 그녀가 처음에 대시 했을 때는 현실감이 없었다. 연예인인데 왜 만나자고 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안 만났는데 또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