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K팝스타’ 이진아가 기성곡에 도전한다.3월2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TOP4를 향한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이진아는 그동안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 ‘두근두근 왈츠’ ‘편지’ ‘냠냠냠’ ‘겨울부자’ ‘치어리더 쏭’ 등 총 7곡의 자작곡을 선보였던 상태. 특히 “심사불가” “반칙이다”라는 평가로 극찬을 들어온 이진아가 이번에는 최초로 기성곡을 선보인다.무엇보다도 이진아는 ‘겨울부자’라는 곡으로 유희열로부터 “영화나 뮤지컬 음악의 작곡가로서의 가능성도 보인다”는 예찬을 들었고, ‘치어리더 쏭’을 선보여 박진영에게 “노래가 늘었다. 음량과 성량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노래가 많이 늘 것 같다”는 호평을 들은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경쟁을 떠나 좋은 무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열정이 대단하다”며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 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한 모험적인 시도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TOP6들의 생방송 경연은 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