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착한 마음과 예쁜 얼굴, 배우 이연두 화보 현장 공개

입력 2015-03-19 11:27
[박수민 PD / 정도진 PD / 이미리 에디터] 2005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준 이연두. 2015년에는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면 또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그는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 활동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만큼 그의 눈부신 외모는 이미 어릴 적부터 남달랐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현재까지도 그때와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그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모두 ‘동안 외모’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Perfect balance’, ‘Wonderful moment’, ‘Elegant Figure’, ‘Absolute peace’라는 네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콘셉트인 ‘Perfect balance’는 잠원한강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콘셉트로 촬영되었다.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얇은 소재의 톱과 팬츠로 이루어진 런닝웨어로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인 ‘Wonderful moment’부터는 다시 스튜디오로 들어와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연두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 티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함을 연출했다.세 번째 콘셉트인 ‘Elegant Figure’는 배우 이연두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로 스타일링 한 그는 옐로우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페미닌하면서도 눈에 띄는 패션을 선보였다.마지막 콘셉트인 ‘Absolute peace’에서는 배우 이연두가 처음 이름을 알렸던 때처럼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그레이 컬러의 니트 티셔츠와 망사 재질의 시스루 톱을 레이어드 했으며 독특한 패턴의 미니스커트로 키치함을 돋보이게 했다.기획 진행: 양완선, 최수지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정도진, 이미리의상: 르샵, 주줌, 락리바이벌, 데상트선글라스: 필라 아이웨어 by 룩옵티컬 주얼리: 스와로브스키시계: 자스페로 벨라백: 아뜰리에 K슈즈: 데상트, 바바라헤어: 제니하우스 윤미 디자이너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전성희 실장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