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신형 블랙박스 2종 출시

입력 2015-03-18 16:19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보급형 2채널 블랙박스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파인뷰에 따르면 새 제품은 '솔리드 200'과 'T20'으로, 전후방 HD 화질에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한다. 또 파인뷰의 독자 기술인 영상튜닝을 통해 화질을 개선하고 주야간, 역광 상황에서의 자동차번호판 가독성을 높였다.솔리드 200은 지난 2월 출시한 솔리드 300의 후속제품으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채택하고 130도의 대각과 98.7도의 수평각을적용시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프레임 자유 조절과 전후방 카메라 별도 설정, ACC 시동 탐지, 배터리 방전 차단 등의 기능을 갖췄다.T20은틴팅 정도를 고려해 4단계 영상촬영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산업용 터치 패널을 채택, 85도의 고온에서도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 주차 알림과 메모리 관리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또 전원설계와 파일관리 시스템을 개선,사고 시 전원공급이 차단되는 상황에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새 제품은 3월중 출시하며, 판매가격은 20만 원대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두 곳의 애스턴 마틴 판매사, 향후 점유율 전망은?▶ 폭스바겐 3기통 전략, 성공할까?▶ [칼럼]운전 자체가 불법이 되는 미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