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2’ 김남훈, 헤드셋 끼고 노래 삼매경 “곧 찾아뵙겠습니다”

입력 2015-03-18 18:4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보코2’로 이름을 알린 김남훈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3월18일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에서 ‘천재 편곡가’라는 수식어로 화제를 모았던 김남훈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훈은 단정한 검은 머리에 헤드셋을 끼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남훈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준비완료. 곧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멘트를 게재해,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짐작케 하고 있다.김남훈은 앞서 ‘보코2’ 출연 당시 노란 염색머리를 하고, 티아라의 ‘롤리 폴리(Roly Poly)’를 편곡해 ‘편곡천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남훈의 데뷔곡 ‘그립다 니가’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김남훈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