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 새 싱글 ‘데칼코마니’ 발표…데뷔 후 첫 러브송

입력 2015-03-18 13:4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화나(Fana)가 새 싱글 ‘데칼코마니’를 발표했다. 3월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화나 신곡 ‘데칼코마니’는 그간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해 왔던 화나가 처음 시도하는 러브송이다. 연인과의 만남에서 피어나는 여러 가지 무늬를 문학적 단계구성을 거쳐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묘사했다. 이번 신곡 ‘데칼코마니’에는 걸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나와 호흡을 맞췄으며 음악 프로듀서 김박첼라가 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신곡 ‘데칼코마니’를 발표한 화나는 최근 DJ 웨건(DJ WEGUN)과 함께하는 프래쉬 애비뉴(FRESH AVENUE)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스톤쉽)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