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태민-나르샤, 문희준- 후지이 미나…화끈한 스킨십

입력 2015-03-17 17:4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태민과 나르샤,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 커플의 스킨십이 폭발한다. 3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테마파크로 떠난 남녀 출연자들의 실전 러브 타임과 함께 아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클럽 타임 코너가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민과 나르샤는 커플림보 게임에 도전했다. 하지만 나르샤가 웃음이 터지며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태민의 목을 꼭 끌어안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터뜨리는 나르샤의 모습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뜨거운 스킨십을 질투했다. 또한 밤에 이어진 클럽 타임에서는 입술로 하트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에서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 커플이 돌발 키스를 해, 지켜보던 모든 출연자들은 물론 현장의 스텝들까지 숨을 죽이고 말았다고. 예상치 못한 키스에 얼굴이 빨개진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눈도 못 마주쳤지만 내심 싫지만은 않은 눈치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늘(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