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인, 페미닌 감성의 울 니트 스커트 선보여

입력 2015-03-17 12:22
[구혜진 기자] 한섬 출신의 니트 디자이너가 론칭한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에서 이번 시즌 트렌드인 놈코어와 페미닌 감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울 니트 스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리플레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니트 스커트는 울 100%의 최고급 이태리 까리아기 원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또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기장과 적당한 핏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특히 허리 부분은 고무밴드 처리를 하고 한쪽에는 옆트임이 있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2015 S/S시즌 컬러인 뉴트럴 톤의 라이트그레이, 오트밀에 블랙 컬러를 추가로 선보였다.유행만을 쫓는 SPA브랜드와 반대되는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리플레인은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사만을 고집하여 좋은 소재의 니트를 100% 국내 생산했다. 또한 울, 캐시미어, 알파카 등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니트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한편 리플레인의 울 니트 스커트와 니트 아이템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애비뉴엘 잠실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완벽한 호감을 얻는 법<U> </U>▶ 2015 신입사원을 위한 직군별 스타일링 제안_남자편 ▶ 남성 패션 속에 스며든 ‘핑크 vs 블루’<U> ▶ 2015 웨딩 페어① 렛츠 어스 스테이 위드 유 </U>▶ [Editor Pick] 구하라-서현-다솜, 女아이돌 스타일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