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휘성, 3라운드 최종 탈락자 선정…“이제 좀 쉴 수 있겠다”

입력 2015-03-14 02:00
[연예팀] ‘나는 가수다3’의 최종 탈락자로 휘성이 선정됐다. 3월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이하 ‘나가수3’)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이 최종 탈락했다. 휘성은 “이제 좀 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안되나요’ 이후부터 일만하고 살았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돼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좀 쉬고 싶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연의 1위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부른 소찬휘였다. 2위는 러브홀릭의 ‘화분’을 선곡해 부른 박정현이 올랐다. 3위는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부른 양파였다. 4위로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선곡해 악기 없이 아카펠라 무대를 펼친 스윗소로우가 호명됐다. 5위는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선곡한 나윤권, 6위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하동균이 선정됐다. 한편 ‘나가수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가수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