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김하은, 종영 소감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

입력 2015-03-13 23:11
[연예팀] 배우 김하은이 ‘미스 맘마미아’ 종영에 아쉬워했다. 3월13일 KBS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측이 출연 배우 김하은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김하은은 눈부신 미모와 톡톡 튀는 캐릭터 봉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봉숙의 깜작 놀랄 반전 과거가 들어나기도 했다.김하은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사이에서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환상적인 호흡이었다”며 “김종창 감독님과의 3년만의 재회는 마치 3개월도 안됐던 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짧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김하은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성장하는 배우로 오랫동안 지켜봐주길 바란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김하은이 출연한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