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만재도 가족, 왁자지껄 해산물 피자 만들기

입력 2015-03-13 22:35
[bnt뉴스 박슬기 기자] ‘삼시세끼’만재도 가족들이마지막 만찬으로 해산물피자 만들 준비에 나섰다.3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게스트 추성훈이 출연해 마지막 만찬을 함께 만들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나영석 PD의 미션으로 해산물 피자만들 준비에 나섰다. 그는 각종 재료를 손질하며, 피자 빵틀을 준비했다. 또한 유해진은 빵틀을 받칠 받침대를 준비하며 “이거 못하면 괜히 유해진 때문에 망쳤다. 그럴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역시 손을 거들고자 불을 피웠다. 그러나 잘 쪼개지지 않는 나무에 앙탈을 부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