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4월 대만 단독 콘서트 개최…‘관심집중’

입력 2015-03-13 10:5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대만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3월13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렌드가 내달 5일 대만 TICC에서 단독 콘서트 ‘2015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챕터 인 타이완 – 비위치(2015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TAIWAN – BEWITCH)’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보이프렌드는 앞서 2012년, 2013년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인기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대만 방문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이후 진행되는 해외 투어 시작인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 이후 해외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며 “대만은 이미 두 번의 팬미팅 이후 보이프렌드 멤버들에게도 친숙한 나라인 만큼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한 직후라 팬들과 만나는 것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바운스(BOUNC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