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3월12일 MFBTY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재킷 사진과 트랙리스트, 앨범 타이틀 ‘원다랜드(WONDALAND)’까지 함께 밝히며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시너지와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공개된 ‘원다랜드’ 재킷 사진에는 에스닉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풍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특한 색감의 대형 카우치에 몸을 깊이 파묻은 세 사람은 각각 선글라스와 튀는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총 16곡의 트랙이 수록됐다. 이 중 눈에 띄는 트랙은 ‘방귀 댄스’로 타이거 JK와 윤미래 아들인 서조단 군이 직접 이 곡을 만든 것은 물론 스스로 가창까지 맡아 초절정 귀여운 매력을 뿜어낼 전망이다. 또 두 번째 트랙인 ‘헬로 해피(Hello Happy)’의 피처링 리스트에는 물음표로 표기돼 있어 최후의 피처링 히든 카드는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FBTY 첫 정규 앨범 ‘원다랜드’는 이달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발표된다. (사진제공: 필굿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