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단독 콘서트 ‘첫집들이’ 21일 개최

입력 2015-03-12 11:59
[bnt뉴스 김예나 기자] 혼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단독 콘서트 ‘첫집들이’를 개최한다.3월2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라이브홀 라디오가가에서 신현희와김루트의 동명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첫집들이’는 주거공간인 집(家)과 앨범을 나타내는 말인 집(輯)이 동음이의어인 것에 착안, ‘첫 앨범 발매에 관객들을 초대해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불어 이날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최근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봄날’을 발매한 가수 이한철이 무대에 올라 후배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013년 인디스트릿 선정 뮤지션 공령랭킹 No.8에 선정되고 쌈싸페 숨은 고수를 거쳐 2014년 6월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 K-루키즈에 최종 6인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디오션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