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기능성 더한 2015 S/S 아우터 컬렉션 출시

입력 2015-03-12 11:33
[최수지 인턴기자] 지오다노가 봄을 맞아 2015 S/S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봄부터 여름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 ‘후드 롱 재킷’ 남녀 공용 ‘패커블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남성용 ‘윈드 브레이커’는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가벼우면서도 세련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방풍과 발수, 보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포켓이 함께 포함돼 휴대가 간편하며 9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만원 대의 초저가로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여성용 ‘후드 롱 재킷’은 야상 스타일의 아우터로 심플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 스트링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으며 아웃도어 활동이나 나들이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패커블 트렌치코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여행 시에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치노팬츠부터 데님, 슬랙스까지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용이해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룩부터 주말 나들이를 위한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BEST vs WORST] 3월 첫째주 스타들의 패션 배틀, 승자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들여다보기▶ ‘헤드윅’, 패션에 성(性)은 없다▶ 남자친구를 사로잡는 데이트룩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