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공식 트레이드마크 무쇠 가마솥으로 통 큰 회식 ‘기대UP’

입력 2015-03-10 16:5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투명인간’ MC들이 직장인들에게 통 큰 회식을 선물한다.3월11일 방송될 KBS2 ‘투명인간’에서는 5명의 MC들이 직장인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은 앞으로의 회식 자리를 책임질 ‘투명인간’의 공식 트레이드마크 무쇠 가마솥의 첫 탄생을 알린다. 이와 함께 땀 흘리며 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을 위해 무쇠 가마솥표 음식을 준비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특히 ‘투명인간’ 팀이 마련한 회식은 고단했을 직장인들에게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MC들은 여러 근무지를 다니면서 직접 만든 요리로 직장인들과 친밀한 교감에 나설 것”이라며 “회식은 힘든 업무의 마무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는 시간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