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주연 전격 캐스팅

입력 2015-03-09 17:4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에 출연한다.3월9일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제작진 측이 “남자 주인공 역에 온유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에는 2,000여 명이 지원, 3주간 내부 심사를 통해 약 120명을 선정했다. 그 결과 남자 주인공으로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남다른 각오를 보여준 온유가 최종 캐스팅 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내부 경합 중이다.‘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장혁, 김우빈, 이종석을 발굴한 KBS2 드라마 ‘학교’ 시리즈, ‘헬로애기씨’ ‘전설의 고향’ 등을 연출한 이민홍 PD와 ‘아이리스’ ‘나쁜남자’ ‘제3병원’의 김솔매 PD가 했다.이와 더불어 박해미와 성동일을 비롯한 연기 관록이 많은 중견 배우들과 뛰어난 스텝들이 웹드라마 발전을 위해 동참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누구도 쉽다고 생각하지 못한 남녀의 연애라는 주제를 밀당의 정석을 통해서 빠져들게 하는내용을 담은 웹드라마‘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는 다음카카오 브랜드팟인 비틈TV를 통해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