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안석환이 모친상으로 ‘태양을 쏴라’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3월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 언론시사회에서는 김태식 감독을 비롯한 배우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참석했다.이날 땡땡 역을 열연한 안석환은 모친상으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이에 김태식 감독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마음 속 깊숙이 어머니에 대한 명복을 빌겠다”고 인사했다.한편 ‘태양을 쏴라’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던 세 남녀 존(강지환), 첸(박정민), 사라(윤진서)가 사랑과 욕망, 야망으로 막다른 길에 놓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느와르다. 19일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